주방사역 메뉴얼

성도의 교제에 도움을 주는 것 중에는 함께 먹는 일이 포함됩니다. 

사람들이 가장 가까워 지는 것은 함께 먹을 때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자주 사람들과 먹고 교제하시면서 그들과 가까워지셨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먹는 일은 다 좋아하지만 누군가 이 일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마리아는 마리아 대로 좋은 일을 택했지만 마리다의 일도 과소 평가 할 수 없습니다. 

주방사역은 이 일을 서로 돕고 섬기는 일입니다. 

주일 친교 식사를 위해서는 각 음식 봉사조가 준비되어 있으면 음식 봉사조에는 리더가 각각 한명씩 있습니다. 

리더의 인도하에 토요일 좋은 시간을 통해 주일 음식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사역을 하면서 봉사도 중요하지만 서로 가까워지고 섬기며 일을 통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도모해야 합니다. 

일만하고 시험 드는 일이 없어야 하겠기에 또 기쁨으로 섬기는 사역이 되도록 아래 약간의 지침을 전합니다. 

1. 기쁨으로 일하십시오.

    사랑으로 하는 일은 일이 즐겁고, 기쁘고 오히려 행복합니다. 

2. 함께 일하시기 전에 기도하고 시작하고 끝날 때에도 기도로 마치십시오.

    왜냐하면 섬김의 일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고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다가 사소한 말 한마디로 시험 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일이 결단코 있어서는 안됩니다. 

    주방에는 사랑으로 섬기는 성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험들게 하는 마귀도 함께 있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3. 일하실 때는 음식 봉사하시는 분들과 남자 성도들은 교회 청소하는 일을 통해 주일 예배를 준비합니다. 

4. 주일 예배 후에 식사봉사를 하고 식사가 마치면 정리 정돈하는 일도 함께 하십니다. 

5.  모든 섬김의 동기는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섬김의 동기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의 표현입니다. 

     이것을 놓치시면 일이 피곤하고, 짜증나고, 권태로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사랑으로 섬기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격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