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교회 금요 찬양예배

by Joel Park posted Jan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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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사랑교회에서는 2010년을 맞아 Cell Group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금요일 저녁에 Cell 모임으로 모이지만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조화롭게 준비된 성령으로 충만한 금요 찬양예배를 매달 4째 금요일 갖습니다.
  이번 2010년 1월 22일 저녁 8시에는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미주 비전교회를 개척, 담임하고 계시는 이 서 목사님을 모시고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서 목사님께서는 말씀과 기도로 능력있게 사역하시는 귀한 목사님으로 이번 금요 찬양예배를 통해 모두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함께 모여서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어우러진 금요찬양집회를 통하여 성도 여러분의 가슴에 촉촉한 은혜의 단비가 임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오실 수 있고, 또 누구나 환영합니다.  


이 서 목사님 소개

저는 한국에서 중앙고등학교, 그리고 경희대 법대를 나왔습니다. 해병대 장교로 있다가 미국에 유학생으로 왔습니다. 그때 회계학을 공부해서 CPA (공인회계사)를 따서 Los Angeles Wilshire Bl 에서 공인 회계사를 했습니다.

1984년에 하나님으로 부터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과 나의 삶의 목적을 깨닫게 되고 나를 사랑하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에 완전히 압도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전한 예수의 복음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제 아내는 graphic designer로 일을 했었습니다. 1988년도 하나님은 저를 주의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1989년도 Talbot 신학대학원에 입학해서 공부했습니다. 교회에서 약 12년을 전도사로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전도사 때 이미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세계를 향한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때 세계복음의 눈을 열어 주신 것 같습니다. 1998년 10월에 하나님은 저에게 교회를 개척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1999년 2월에 몇 가정과 함께 남가주 Orange County에 있는 La Palma 지역에서 미국교회를 빌려서 개척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05년도에 교회가 성장해서 이곳 Anaheim에 있는 병원을 사서 개조해서 현 교회로 옮겨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십자가의 비밀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영광인지를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