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함을 입혀주시는 일은 예배 안에서 일어난다.
우리가 예수님의 거룩하심을 입게 되는 일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릴 때 일어난다.
성화의 전 과정의 중심에 바로 예배가 있다.
-마이크 필라바치의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 중에서-
믿음이 떨어지면 예배의 자리에서도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찬양과 기도의 자리에 앉는 것보다
세상의 즐거움에 더 마음이 끌린다면,
그래서 예배의 시간을 놓치게 된다면
우리의 믿음에 경고등이 켜졌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께로부터 멀어져
세상의 헛된 가치에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늘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십시오.
예배를 통해 주께로부터 오는 은혜의 정수를 맛보며
상한 마음이 치유됨으로 새 힘을 얻어
세상가운데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