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노력 없이 가능하다면
우리에게 그런 명령을 내리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다.
우리는 애써 사랑을 쫓아야 한다.
-제레미 킹슬리의 ‘낮은 마음’ 중에서-
‘사랑’ 이라는 말이 난무하는 시대에 살면서도
‘사랑’을 느낄 수 없다고 외치는 많은 사람들.
우리도 그 중 한 사람은 아닐까요?
분명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입구를 찾지 못해 여전히 메마른 가슴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과 부딪히며 살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그 사랑이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마주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사랑의 연습을 시작하십시오.
우리 안에 감춰진 사랑의 샘이 조금씩 흘러나오도록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랑을 보이십시오.
그 사랑이 우리의 메마른 가슴을
가장 먼저 적시고 변화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