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텅 비워놓은 공간이 필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실 내 삶의 영역이다.
광야를 인정하라.
그게 자기 의를 깬 사람의 모습이다.
우리는 은혜로 사는 존재이다.
-전병욱 목사의 ‘생명력’ 중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는 사람이 되기보단
하나님 앞에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을 꺼내어 놓는
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자신의 죄성을 부정하기보단
하나님 앞에 모든 죄의 사슬이 끊어지기를 간구하는
용기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완벽할 수 없음을 기억하며
우리 자신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