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도를 통해 삶 속에서
하나님의 결론을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규훈 목사의 ‘다시 시작하는 기도’ 중에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점차 자신의 삶이 하나님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감정이 깊어질수록
정말 그렇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겨 드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놀라운 은혜를
기도 가운데 체험해 가십시오.
하나님의 결론을 믿고 따르는 믿음만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결론에 도달하는 경험이
앞이 보이지 않는 삶의 어둠가운데
우리를 이끌어주는 빛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