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메시지에도 때에 맞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시기 혹은 그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는 롯의 떄와 같이 되고 노아의 때와 같이 됩니다.

그렇게 악하고 음란해집니다.

노아의 때 불경건한 모든 사람들이 멸망 받았습니다.

롯의 때에도 불경건한 모든 살마들이 멸망 받았습니다.

이것은 본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도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또 에녹이 에언한 것처럼, 불경건한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마지막 때 꼭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경건하라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거룩을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 꼭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경건은 우리의 힘으로 안됩니다.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고 한 것입니다.

위로부터 경건의 능력이 와야 됩니다.

경건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경건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경건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경건의 능력이 오면 자동적으로 경건해지느냐? 아닙니다.

성경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성령은 소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바울이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한 것입니다.

연습은 달리 말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힘쓰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연습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연습은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건의 능력을 받고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됩니다.

즉 경건하기 위해 힘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경건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앞으로 재난들이 다가올 것입니다.

예수님의 예언은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재난들이 올 것입니다. 지진이 올 것입니다.

기근이 올 것입니다. 태풍이 올 것입니다. 쓰나미도 올 것입니다. 폭설이 있을 것입니다.

갖가지 재난들이 올 것입니다.

여러 가지 천재지변과 재앙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지구상 전체적으로 어느 곳에나 정도의 차이만 있지 안전한 곳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가오고 있는 이 재난들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재난들에 어떻게 대비해야 될까요?

재난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길은 바로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건의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나 롯처럼 경건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나 롯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피할 깃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곧 살 길입니다. 길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의로워지는 겁니다. 경건해지는 것입니다.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길은 오직 이것뿐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의로운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다가오는 재난과 재앙을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때 보호받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page 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