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비웃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아름답게 살며,
하나님께 지혜로운 자라는 칭찬을 들어야겠습니다.
-장경동 목사의 ‘이 땅에 회복이 필요합니다’ 중에서-
그리스도인은 어쩌면 행복한 바보일지도 모릅니다.
좁은 길을 따라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은
때론 어리석게 느껴지지만
결국 그 길이 승리의 길임을 아는 그의 마음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홀로 선한 길을 걸으며 악인의 조롱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심으로 행복한 사람.
세상의 화려한 성공 앞에 때론 초라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잘했다” 칭찬하심 한 마디에 행복한 사람.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