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회개의 종교이다.
주께 돌아오면 주께서 용서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왜 그러한가?
삶을 살지 않고 말만 하기 때문이다.
-전병욱 목사의 ‘생명력’ 중에서-
반복되는 죄의 습관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을 멍들게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거짓된 행동을 포장하는 말입니다.
회개의 자리에서조차 하나님께 진실하지 못함으로
반복되는 핑계의 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만 살아있는 신앙’ 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죄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교만과 안일함에
빠져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이것은 하나님 곁에 나아오는 사람들에게
시험에 들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말과 행동으로
세상가운데 살아있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