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죄성에 관한 진실이
발목을 잡을 때는 너무도 고통스럽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자비로운 축복이기도 하다.
이 고통을 통해 자기 의존적인 태도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리 브리지스. 밥 베빙튼의 ‘견고함’ 중에서-
하나님 안에 참 진리를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진리 안에 거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회한으로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진실과 마주하는 고통이
결국 우리를 진리 안에 자유케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던 죄성의 문제를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내려놓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