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무(無)에서 시작해야 한다.
무에서 출발하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옷 한 벌, 밥 한 끼, 숨 쉬는 공기, 따스한 햇빛,
아름다운 자연, 이 모두가 감사의 조건이 된다.
감사는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전광 목사의 ‘평생감사’ 중에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모든 것을 가지고도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행복은 가진 것이 많을수록 커지는 것이 아닌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커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의 은혜’ 라는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가장 큰 감사의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십자가 은혜로 인해
영원한 죽음 가운데서 건짐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칭함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그 놀라운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