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든 것
곧 우리가 평가하기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모든 상황, 모든 사건들을 다 합력시켜
궁극적 유익이 되게 하신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여기서 궁극적 유익이란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제리 브리지스. 밥 베빙튼의 ‘견고함’ 중에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지나온 실패의 경험을
쓸모 없는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의 경험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꿈을 이뤄 가는 과정도 이와 비슷합니다.
바로 눈앞에 성공을 앞두고도
예상치 못한 문제를 통해 길을 돌아가게 하시며
때론 쓰디쓴 실패를 통해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와 그로 인한 고통이
결코 고통 자체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세상을 놀라게 할 꿈을 꾸시며
그 꿈을 이뤄 가시는 분임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