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주변을 돌아보고, 뒤를 돌아보고
그 말씀을 따르다가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은
믿음 있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
그저 단순하게 주님의 말씀에 몸을 던지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이 보여야 할 행동이다.
-최하진 선교사의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복잡한 길을 제시하지 않으십니다.
좁지만 확고한 승리의 길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세상의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단순한 믿음을 구하십니다.
우리의 뜻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날 때
우리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계획에 주목하십시오.
저 멀리 화려하게 반짝이는 세상의 빛을 쫓지 말고
거룩한 십자가로 앞서 가신 주님,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말씀의 등불을 따라
선한 길을 따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