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죄가 상처 때문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처는 우리의 마음밭을 상하게 만든다.
상한 마음, 건강하지 못한 마음밭은
죄의 열매를 맺게 만든다.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어야 한다.
-김 길 목사의 ‘증언’ 중에서-
회복되지 못한 상처는
또 다른 상처를 불러옵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더 연약한 존재를 구속하고
그를 상하게 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를 더욱 깊은 수렁가운데로 몰아넣어
상처의 깊이를 더하게 만들고 진실한 감정을 밀어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가면을 쓴 채 살아가길 원치 않습니다.
진실한 감정과 선한 열정 가운데
삶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길 원하십니다.
이제 스스로를 가둔 상처의 감옥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서 치유 받고 회복되기를 간구하십시오.
낫고자 하는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비뚤어진 관계들이 회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