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2851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세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초자연적으로 부름 받았으며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계시로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백성들의 죄에 대해 슬퍼하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알 수 없었던 인도하심을 알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자기 자신의 품에 있던 나병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출애굽기 4:6).

자기 품에 손을 넣어 나병을 만지다니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요!

육의 극심한 부패상을 보여주는 얼마나 생생한 실물 교훈인지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마술을 약간 부리셨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배워야만 하는 강력한 교훈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자아가 지배하고 있을 때 너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나의 사역에 비난을 야기하게 된다.

네가 나의 일을 멋지게 육적인 방법으로 하려고 할 때 너는 생명을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을 사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언하고 계십니다. “나는 애굽에서 나온 옛 성품을 사용할 수 없다.
그것은 변형될 수 없으며 앞으로도 항상 나병에 걸려있을 것이다.

새사람, 스스로 있는 자의 영광과 능력에 사로잡힌 자가 있어야만 한다.”

모세는 나병에 걸린 손을 다시 그의 품에 넣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출애굽기 4:7).

손을 내미는 것은 사역을 상징합니다.

나병은 죄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은밀하고, 노출되지 않고, 버려지지 않은 죄 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거룩한 땅에 서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그의 속 영혼이 노출됩니다. 가장 깊숙이 감추어진 죄들이 그의 눈앞에서 빛으로 나오게 되고 그는 치유와 회복을 위해 그리스도의 온화하신 자비를 향해
이끌려 갑니다.

그 두번째 성결케 하시는 손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씻음의 순간, 그 때 믿음으로 옛 육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사역의 손길이 정화되며- 다시 한 번 우리가 합당한 육- 그분의 육으로 옷 입혀집니다.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씻김 받는 가운데 우리가 기뻐할 수 있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데이빗 윌커슨 (뉴욕 타임스퀘어 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 내 자신을 주겠다 <CS 루이스> 박원옥 2009.10.28 3190
186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 방언' (오순절 다락방 경험을 넘어) 중에서 박원옥 2010.02.27 3183
185 꿈을 이루는 하나님의 방법 file Tae Yong Lee 2010.07.17 3170
184 부흥의 리더쉽 (릭 조이너) 박원옥 2009.11.11 3169
183 하나님의 임재의 비밀 <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09.11.11 3148
182 겸손과 교만의 차이 박원옥 2009.08.24 3110
181 만남 file Tae Yong Lee 2010.07.30 3109
180 두려움을 쫓는 방법 file Tae Yong Lee 2010.08.22 3103
179 비움 file Tae Yong Lee 2010.08.03 3101
178 강추 !!! 교회를 향한 가장 치열한 공격 <스티브 포스> 1 박원옥 2010.07.13 3099
177 찬양팀을 위한 지침 Admin 2007.01.28 3089
176 약한 자의 하나님 file Tae Yong Lee 2010.06.01 3081
175 희망의 빛 file Tae Yong Lee 2010.08.07 3080
174 우리는 주님 앞에 머무르는 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박원옥 2010.05.17 3061
173 완전한 통제권 <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10.04.07 3055
172 에스키모들의 늑대 잡는 법 (퍼온 글) 박원옥 2009.10.18 3041
171 신뢰가 담긴 기도 file Tae Yong Lee 2010.09.09 3029
170 두려움을 이기는 사랑 file Tae Yong Lee 2010.08.13 3024
169 통곡을 원하시는 하나님 -레오나드 레이븐힐- 박원옥 2010.06.05 3020
168 경건의 능력 file Tae Yong Lee 2010.06.07 30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