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회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by 박원옥 posted Feb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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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사랑과 축복과 자비와 치료의 능력을 세상에 풍성히  쏟을 수 있기를 바라신다.

사실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진짜 문제는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께 나와 죄를 회개할 때, 기름부음을 받는다.
그 때 부터 성령이 우리 심령 속에 영구히 거주하기 시작하신다.

그리고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순종하는 법을 배울 때에, 성령으로 충만해질 때에 하나님이 우리 삶에 임재하고 계시며, 기름부음의 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증거들을 더욱 더 많이 목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회개는 일회로 완결되는 사건이 아니다.

만일 성령과 보조를 맞추며 그 안에 확실하게 머물기를 원하다면 매일 회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우리가 정결해질수록 주님이 우리를 더 자주 사용하실 것이다.

우리가 가장 최근에 범한 죄를 신속하게 자복할수록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더욱 즐겁게 교제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더러운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겠으며, 때 묻은 잔에 담긴 물을 마시려 하겠는가?

마찬가지이다. 우리 주님도 깨끗한 그릇과 정결한 심령을 찾으신다.

자복이란 그렇게 흥겨운게 아니다.

세상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잘못이나 약점을 인정하기 좋아하는 이는 없다.
심지어 하나님 앞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데 자복이 필수이며, 기름부음을 유지하는데 그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기름부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곧 기본적인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헤쉬 차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