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팀을 위한 지침

by Admin posted Jan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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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위한 준비
찬양을 위해 항시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찬양하기 전 마음이 상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을 때 찬양이 잘 되지 않는다.
                마귀는 과거 찬양을 담당한 천사장이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찬양을 망치는지 잘 알고 있다.
                그가 하는 첫째 일은 찬양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감정에 손상을 입히는 것이다.
연습이나 예배 시 가급적 정해진 시간 전에 와서 기도로 준비하라.
사정이 있어 빠지게 될 경우 총무 혹은 담당 사역자에게 미리 연락하도록 하라.
악기를 다루는 사람은 자신의 악기를 먼저 점검 및 Tuning하고 전체 준비를 돕도록 하라.
자신의 마이크와 스탠드 그리고 보면대, 악보를 준비 점검하도록 하라.

마이크 사용법
        찬양 전에 반드시 자신이 사용하는 마이크를 개인의 음색에 맞게 조절하 도록 하라.
        마이크의 특성을 알아서 거리를 조정하거나 음성의 크기를 조정하도록 하라.
        일반적으로 저음인 경우 마이크를 가까이하고 사용하고 고음은 띄우고 사용한다.
        다이나믹 마이크인 경우 손가락 3개정도의 간격을 유지하고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주의사항
        마이크 선을 꼬아서 잡지 말라.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며 세상적인 분위기는 은혜를 방해한다.
        마이크 머리 부분을 손으로 감싸 잡지 않는다. Howling의 원인이 된다.
        마이크를 보면대에 놓거나 스피커를 향하지 않도록 한다. Howling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준비
        찬양과 경배의 성공은 평소의 삶에서 결정된다.
        삶으로 모범을 보이도록 한다. 찬양은 목소리로 뿐 아니라 삶 전체로 드리는 것이다.
        평소의 경건생활이 그대로 예배에 나타나게 됨을 명심한다.
        성도님들께 은혜 끼치려고 하지 말라.
                본인이 은혜 받으면 성도님들은 자연히 은혜 받게 되어있다.
                은혜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찬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때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게 된다.

찬양과 경배
        찬양할 때는 일체 다른 일은 잊어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집중한다.
        자신의 감정을 자제하지 말고 전적으로 성령님의 임재에 맞기라.
        경직된 자세보다는 리듬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것이 더 좋다.
        얼굴 표정이 자연스러우면서 깊은 영성이 느낄 수 있다면 더 좋다.
        곡의 특성에 따라 흐름을 가자고 찬양하도록 하라.
        찬양과 경배 그 자체를 즐기면서 자유한 가운데 찬양하도록 하라.
        모니터를 통해 전체적인 소리를 들어가면서 자신의 음량과 속도록 조절하도록 한다.
        찬양 인도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흐름과 탬포를 조절하도록 한다.
        할 수 있는 한 악보에 메이지 말고 청중을 바라보며 시선을 맞추도록 하라.
        곡이 끝나는 부분에서는 반복할지 다른 곡으로 넘어갈지 끝날지 모르므로
              항상 인도자에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