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하시는 형제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심을 인사 드립니다.
두메산골 선교사 주님이 부어 주시는 축복속에 지경을 넓히며 주님이 지시한 지상명령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준비해오던 북방사역으로 러시아와 몽고 사이에 있는 알타이 공화국에서 제자들과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용해 달라고 부르짖는 기도속에 주님은 우리가 알지도 계획하지도 못했던 아름답고 위대한 일들을
우리를 사용하셔서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와 비전은 중동과 예루살렘인데 왜 북방으로 가야하는지를 잘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왜라는 질문보다 주님의 계획속에 순종하며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시베리아 중심에 있는 도시 노보시베리스크에 도착하니 도시는 온통 눈으로 덮였고 엄청난 추위에 당황했습니다.
노보시베리스크공항에서 알타이까지는 차로 8시간 거리였고 영하 20도의 추위가 시작되는 시베리아는
눈보라와 얼어붙은 길로 매우 위험했지만 주님은 늦은밤 알타이에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셨습니다.
알타이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부터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밤9시까지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9일간 진행된 세미나에
시베리아 곳곳에서 참석한 28명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주님은 말씀으로 믿음과 비전을 주시고 성령님은 위로하시며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세미나를 방해하는 마귀와의 영적전투 가운데 1명의 교회지도자가 생명을 잃는 슬픈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세미나를 인도할수 있도록 붙잡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전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사역을 하지만 계속되는 열악한 환경과 영적전쟁에서
마귀와의 전쟁을 치루기에는 아직 어린 연륜의 사역자들입니다.
주님은 저들에게 영적무장을 시켜 믿음위에 서서 영적전쟁을 치룰 수 있도록 이번 지도자 훈련을 위해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알타이공화국은 러시아에 속한 공화국중에 하나로 원주민들은 중국이나 한국인과 같은 외모를 가진 종족입니다.
알타이 공화국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샤머니즘의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무당들이 저들의 정신을 지배하는곳입니다.
사단의 지배아래 악령에 사로잡힌 원주민들은 저주와 알콜 중독속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해 가고 있습니다.
알타이 선교센타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69세가 된 과부 할머니 선교사가 10년전 주님의 부르심을 순종하여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선교사는 20년 동안 모스크바와 우즈벡에서 사역하며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신
주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알타이로 인도함을 받으신 할머니 선교사님은 알타이 공화국 이곳 저곳 수천km 를 다니며 전도했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모스크바 신학교로 보내 전도자로 훈련해서 여러곳에 교회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없이 다가오는 위험과 어려움속에서도 할머니 선교사님은 굴하지 않고 이제 옆에 있는 투바공화국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한분이 순종하시며 몸을 드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심으로 우리는 죄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아 천국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선교사 한사람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얼어붙은 시베리아 땅 위에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교회가
세워지며 천국이 건설되어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2:24-2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땅도 영혼도 얼어붙은 동토의 땅 시베리아에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며 예수 이름을 듣지 못해 지옥가는 영혼들에게 예수를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며 세계를 향해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순종함으로 나아가시는 여러분들의 믿음과 비전속에 죽어가는 전세계 수많은 영혼들의 운명이 달려있음을 봅니다.
주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주님 재림전에 더 많은 종족을 여러분과 함께 주님께 인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역사에 동참하시는 귀한 축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두메산골 선교사 올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심을 인사 드립니다.
두메산골 선교사 주님이 부어 주시는 축복속에 지경을 넓히며 주님이 지시한 지상명령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준비해오던 북방사역으로 러시아와 몽고 사이에 있는 알타이 공화국에서 제자들과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용해 달라고 부르짖는 기도속에 주님은 우리가 알지도 계획하지도 못했던 아름답고 위대한 일들을
우리를 사용하셔서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와 비전은 중동과 예루살렘인데 왜 북방으로 가야하는지를 잘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왜라는 질문보다 주님의 계획속에 순종하며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시베리아 중심에 있는 도시 노보시베리스크에 도착하니 도시는 온통 눈으로 덮였고 엄청난 추위에 당황했습니다.
노보시베리스크공항에서 알타이까지는 차로 8시간 거리였고 영하 20도의 추위가 시작되는 시베리아는
눈보라와 얼어붙은 길로 매우 위험했지만 주님은 늦은밤 알타이에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셨습니다.
알타이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부터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밤9시까지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9일간 진행된 세미나에
시베리아 곳곳에서 참석한 28명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주님은 말씀으로 믿음과 비전을 주시고 성령님은 위로하시며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세미나를 방해하는 마귀와의 영적전투 가운데 1명의 교회지도자가 생명을 잃는 슬픈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세미나를 인도할수 있도록 붙잡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전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사역을 하지만 계속되는 열악한 환경과 영적전쟁에서
마귀와의 전쟁을 치루기에는 아직 어린 연륜의 사역자들입니다.
주님은 저들에게 영적무장을 시켜 믿음위에 서서 영적전쟁을 치룰 수 있도록 이번 지도자 훈련을 위해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알타이공화국은 러시아에 속한 공화국중에 하나로 원주민들은 중국이나 한국인과 같은 외모를 가진 종족입니다.
알타이 공화국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샤머니즘의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무당들이 저들의 정신을 지배하는곳입니다.
사단의 지배아래 악령에 사로잡힌 원주민들은 저주와 알콜 중독속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해 가고 있습니다.
알타이 선교센타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69세가 된 과부 할머니 선교사가 10년전 주님의 부르심을 순종하여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선교사는 20년 동안 모스크바와 우즈벡에서 사역하며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신
주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알타이로 인도함을 받으신 할머니 선교사님은 알타이 공화국 이곳 저곳 수천km 를 다니며 전도했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모스크바 신학교로 보내 전도자로 훈련해서 여러곳에 교회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없이 다가오는 위험과 어려움속에서도 할머니 선교사님은 굴하지 않고 이제 옆에 있는 투바공화국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한분이 순종하시며 몸을 드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심으로 우리는 죄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아 천국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선교사 한사람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얼어붙은 시베리아 땅 위에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교회가
세워지며 천국이 건설되어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2:24-2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땅도 영혼도 얼어붙은 동토의 땅 시베리아에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며 예수 이름을 듣지 못해 지옥가는 영혼들에게 예수를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며 세계를 향해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순종함으로 나아가시는 여러분들의 믿음과 비전속에 죽어가는 전세계 수많은 영혼들의 운명이 달려있음을 봅니다.
주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주님 재림전에 더 많은 종족을 여러분과 함께 주님께 인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역사에 동참하시는 귀한 축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두메산골 선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