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사역하시는 곽효승 선교사님은 암을 극복하시고 선교사로 헌신하신 분이십니다. 이번에는 신장에 문제가 있으셔서 미국에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현재는 매일 피를 걸르는 투석을 하시면서 선교지로 가셨습니다. 건강을 붙들어 주시고 주신 사명 잘 감당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살아계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그동안 연약한 종의 건강을 염려 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미국에서 약 한달간에 걸쳐 수술과 통원치료를 통해서 건강을 많이 회복하게 되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지에서도 복막투석을 할수 있도록 투석기계를 가지고 칠레에 가게 되었습니다.
신장이식을 받을때까지 사역을 접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했었는데...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모르겠읍니다.
저는 그동안 육체의 아픔을 통해 내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더 깊히 인식하고 하늘을 향한 큰 소망을 새로이 할수 있는 축복된 계기가 되었읍니다.
병의 진행과 고통은 죽음에 이를 만큼 어려웠는데 저의 마음 깊은 곳에는 오히려 자유가 왔던 것입니다.
제가 설혹 죽는다 해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원히 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체의 고통을 통해 죽음을 직면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행복이 된다는, 죽음으로 부터의 실제적인 자유를 맞보게 하셨읍니다.
저의 아픔을 통해 큰 유익이 된것은 이 나그네된 세상의 헛된 명예와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만 더욱더 소망을 두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치료받는 동안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주님께서 저를 칠레에 보내신 것은 일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주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기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이제부터는 주님께서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더비우고 주님께 내어드리리라 작정해 봅니다.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 그것, 영혼들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께 사랑의 마음을 간구하고 있읍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죽음으로 부터의 자유를 주시려고 십자가에 고난 당하신 고난 주간에, 우리가 인생의 한계점이라고 느낄수있는 고난과 역경 중에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마침내 우리에게 복주시는 주님을 바라봅시다.
혹시라도 관계의 어려움, 경제의 어려움, 질병의 고통으로 벼랑 끝에 서 있는분이 있다면 그 곳이 끝이 아니며 주님과 새롭게 시작하는 축복의 시작인 것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시기바랍니다.
이번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주 예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에도 부활의 생명과 회복이 있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아침을 맞게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부활의 아침을 사모하는 "곽 효승 선교사" 올림
할렐루야 ! 살아계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그동안 연약한 종의 건강을 염려 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미국에서 약 한달간에 걸쳐 수술과 통원치료를 통해서 건강을 많이 회복하게 되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지에서도 복막투석을 할수 있도록 투석기계를 가지고 칠레에 가게 되었습니다.
신장이식을 받을때까지 사역을 접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했었는데...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모르겠읍니다.
저는 그동안 육체의 아픔을 통해 내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더 깊히 인식하고 하늘을 향한 큰 소망을 새로이 할수 있는 축복된 계기가 되었읍니다.
병의 진행과 고통은 죽음에 이를 만큼 어려웠는데 저의 마음 깊은 곳에는 오히려 자유가 왔던 것입니다.
제가 설혹 죽는다 해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원히 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체의 고통을 통해 죽음을 직면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행복이 된다는, 죽음으로 부터의 실제적인 자유를 맞보게 하셨읍니다.
저의 아픔을 통해 큰 유익이 된것은 이 나그네된 세상의 헛된 명예와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만 더욱더 소망을 두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치료받는 동안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주님께서 저를 칠레에 보내신 것은 일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주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기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이제부터는 주님께서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더비우고 주님께 내어드리리라 작정해 봅니다.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 그것, 영혼들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께 사랑의 마음을 간구하고 있읍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죽음으로 부터의 자유를 주시려고 십자가에 고난 당하신 고난 주간에, 우리가 인생의 한계점이라고 느낄수있는 고난과 역경 중에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마침내 우리에게 복주시는 주님을 바라봅시다.
혹시라도 관계의 어려움, 경제의 어려움, 질병의 고통으로 벼랑 끝에 서 있는분이 있다면 그 곳이 끝이 아니며 주님과 새롭게 시작하는 축복의 시작인 것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시기바랍니다.
이번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주 예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에도 부활의 생명과 회복이 있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아침을 맞게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부활의 아침을 사모하는 "곽 효승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