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머스떼 ! 평안하신지요 ?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며
복된 성탄의 절기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바로스크의 정준규선교사님 소천소식은 너무도 마음아프지만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에는 중단이 없어야 하겠지요.
오릿사주의 박해와 뭄바이의 테러로 인도가 어수선하지만
제가 있는 곳은 안전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힌디어는 글을 읽고 쓸 수 있고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지만
아직 어려운 말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3년내에 통역이 가능한
수준이 되고 싶습니다. 다음주 부터 벵갈리도 시작합니다.
너무 의욕이 앞선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지만 언어는 기본이라서
두가지를 다하고 싶습니다.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1. 쮸쮸라 지역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약 120명의 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 바우리아지역은 조금씩 전도의 길이 열리고 있으며 박디종족의
장애인가정을 전도중에 있습니다.
3. 람강가 해안지역은 좀더 신중을 기하며 땅을 사는 문제를
검토중에 있습니다.(동역하시는 선교사님이 헌금하셨음)
4. 해피홈 고아원사역을 하기로 기도중에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이 기관을 미전도종족 입양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5. 이제야 이사를 했고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 그간 무리를 해서
아내의 몸이 좀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1. 주님이 지혜를 주셔서 언어에 큰 진전이 있도록.
2. 콜카타와 중요 지역에 선교센터가 세워져 제자사역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3. 람강가 지역에 사역의 길이 열리도록.
4. 해피홈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자세한 계획이 마련되도록.
(10개의 교회와 10명의 개인 후원자로 이사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건축비 9만불/월 운영비 1500불 예상)
5. 이곳의 모든 선교사님들을 잘 섬기며, 4가정의 팀사역을
활발하게 이끌 수 있도록.
지금 티디 32기가 (www.lptd.org) 한참일텐데...이곳에 있으니
지난 시간들이 아쉽고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매일 새벽 기도하겠습니다.)
메`ㅇ 뚬세 삐야 까따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드림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며
복된 성탄의 절기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바로스크의 정준규선교사님 소천소식은 너무도 마음아프지만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에는 중단이 없어야 하겠지요.
오릿사주의 박해와 뭄바이의 테러로 인도가 어수선하지만
제가 있는 곳은 안전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힌디어는 글을 읽고 쓸 수 있고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지만
아직 어려운 말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3년내에 통역이 가능한
수준이 되고 싶습니다. 다음주 부터 벵갈리도 시작합니다.
너무 의욕이 앞선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지만 언어는 기본이라서
두가지를 다하고 싶습니다.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1. 쮸쮸라 지역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약 120명의 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 바우리아지역은 조금씩 전도의 길이 열리고 있으며 박디종족의
장애인가정을 전도중에 있습니다.
3. 람강가 해안지역은 좀더 신중을 기하며 땅을 사는 문제를
검토중에 있습니다.(동역하시는 선교사님이 헌금하셨음)
4. 해피홈 고아원사역을 하기로 기도중에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이 기관을 미전도종족 입양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5. 이제야 이사를 했고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 그간 무리를 해서
아내의 몸이 좀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1. 주님이 지혜를 주셔서 언어에 큰 진전이 있도록.
2. 콜카타와 중요 지역에 선교센터가 세워져 제자사역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3. 람강가 지역에 사역의 길이 열리도록.
4. 해피홈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자세한 계획이 마련되도록.
(10개의 교회와 10명의 개인 후원자로 이사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건축비 9만불/월 운영비 1500불 예상)
5. 이곳의 모든 선교사님들을 잘 섬기며, 4가정의 팀사역을
활발하게 이끌 수 있도록.
지금 티디 32기가 (www.lptd.org) 한참일텐데...이곳에 있으니
지난 시간들이 아쉽고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매일 새벽 기도하겠습니다.)
메`ㅇ 뚬세 삐야 까따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