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 중의 최고의 영안

by 박원옥 posted Aug 1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안 중의 최고의 영안"
 

 눈이 열려야 됩니다.

육적인 눈은 타고난 거지만 영적인 눈은 구해야 합니다.

눈 중의 최고의 눈은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밝은 눈이에요.
"네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두우리라"

이것이 최고의 눈이에요. 주의 법을 보는 것보다 일곱배는 중요한 눈이에요.

환상과 영의 세계를 보는 것보다 일곱배는 중요한 눈이에요.

그것은 비둘기같이 순결한 눈이에요.

  

 그것은 초점이 흐려지지 않는 눈이에요.

그것은 곁눈질하지 않는 눈이에요.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는 눈이에요.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예수그리스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는 눈이에요. 그게 밝은 눈이에요.

 

그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고 그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둡게 됩니다.

그 눈이 밝아지면 온 생활이 변화가 됩니다. 전체생활이 변화가 됩니다. 그 눈이 밝아지지 않으면 변화가 안돼요.

 

여러분 우리가 제일 사모할 것은 그 눈이 밝아지도록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 눈이 밝았던 사람이 다윗이에요.

"주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할 것이라." 그 눈이 밝았던 사람이 바울이에요.

 

그래서 세상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로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살아간 사람이에요.

그리고 참 놀라운 사람인데 그 눈이 밝았던 사람이 썬다싱이에요. 썬다싱은 약혼을 한 사람이었어요.

 

참 저는 남자로서 이해가 잘 안가요. 이 사람의 수준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혼해서 정말 연애하는 그런 땐데 그 때 썬다싱이 예수님을 만났다구요.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봤다구요.

그리고나서 파혼을 했다구요.

  

 그래서 여자가 막 울면서 왜 그러냐고 이유가 뭐냐고 하니까,

썬다싱이 '나는 예수님께 내 마음을 전부 다 드렸기 때문에 당신에게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이 없다.'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예수님만 실제로 사랑하고 살아간 사람이 썬다싱이에요. 참 그의 영성이 굉장히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굉장히 특별하고 아름다워요. 그게 눈이 밝은 거에요. 눈이 밝은 거..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것은 눈이 어두워서 그래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 세상의 좋은 것들은 다 눈에 보이는데

 

주님의 아름다움이 실제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겸손의 아름다움이, 온유의 아름다움이, 희생의 아름다움이, 이게 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상 것에는 다 끌리는데, 세상 것에는 의무가 되고,

주님에게는 마음이 끌리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돈에도 관심이 가는 것이고,

 

명예에도 관심을 뺏기는 것이고, 쾌락에도 관심을 뺏기는 것이고, 세상성공에도 관심을 뺏기는 거고,

그래서 어려운 거에요.

  

 그러나 눈이 밝아지게 되면, 그래서 정말 주님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래서 정말 주님을 사모하는 자가 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되면,

 

그러면 여러분 돈, 명예, 권세 그 모든 것이 바울이 말한 것처럼 배설물이 되는 거에요.

세상사람들이 죽자 살자 추구 하는게 그게 배설물처럼 가치 없고 혐오스러운 것으로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거룩은 단순히 노력에 의해서 되는 게 아니라

거룩은 성령의 깊은 계시, 주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점진적으로 열리게 되는 그런 눈의 밝아짐,

 

그걸 통해서 진짜 거룩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진짜 주님의 형상이 우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보배중의 하나는 눈이 밝아지는 거에요. 밝은 눈을 갖게 되는 거에요.

  

 믿습니까?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변화산상에 엘리야 모세 예수님이 나타나 있는 모습을 봤는데,

 

영광 중에 맨 처음에 모세도 들어오고, 엘리야도 들어오고,

맨 처음에 모세와 같은 능력도 들어오고, 맨 처음에 엘리아 같은 예언도 들어오고,

계시도 들어오고, 영적 체험도 들어오고, 사역도 들어오고, 부흥도 들어오고..

 

 그러나 나중에는

'에는 이지 더라'

이게 영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거에요.

 

 이제는 예수 외에는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전부가 되는,

그래서 주님을 찾는, 이게 되야 진짜 거룩이 이루어지는 거에요 믿습니까?

 

그게 되야 진짜 거룩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게 되야 진짜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이고,

진짜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고, 부흥과 추수를 위해서 그게 되야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그것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사모하며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눈이 활짝 열리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도 주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그 눈이 활짝 열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눈이 활짝 열려서 우리가 세상에 대해서, 세상이 우리에 대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지고 그 다음에

 

정말 주님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 . . . .  

 

 

 

 

 


Articles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