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나의 기도

by Paul Lee posted Aug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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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라는 책을 읽다가 제 마음에 감동이 되고 제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한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이 항상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기를 바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짐 에리엇 의 일기장에서 나온 기도

'하나님, 저를 어서 아우카 족에게 보내주소서. 아버지, 제 생명을 취하소서, 주의 뜻이라면 제 피를 취하소서. 주의 삼키는 불로 제 피를 태우소서. 제 것이 아니기에 아끼지 않겠습니다. 주님, 가지시옵소서, 다 가지시옵소서, 제 생명을 세상을 향한 희생으로 부으소서. 피는 주님의 제단 앞에 흐를 때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른 막대기 같은 제 삶에 불을 붙이사 주님을 위해 온전히 소멸하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제 삶은 주의 것이오니 다 태워주소서. 저는 오래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에수님처럼 꽉 찬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는 모든 믿는 사람들이 어디가서 순교 하라고 쓴 글이 아니고 또한 모든 사람들이 선교사가 되라고 쓴 글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특별히 부르신 부르심을 제외 하고는). 그러나, 우리 개인 개인이 주님을 사랑 한다면 이런 기도를 주님 앞에 드릴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