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자라는 믿음 < 존 비비어>

by 박원옥 posted Jun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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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으로 자라는 믿음 ▒

 

큰 믿음을 원하거든 끝까지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를 포함하는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라.

믿음은 순종에 정비례한다!

낮은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곧 순종의 상을 받을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자기가 순종했다는 사실 때문에 교만해진다면, 그것은 순종했는데도 몰락할 자리에 서는 것이다.

교만은 모든 순종을 망칠 수 있다.

위를 바라보는 소명의 최대 적은 교만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참 겸손을 낳는다.

교만은 자기 목표에 득이 되지 않는 순종을 경시하지만 사랑은 자기가 섬기는 분의 영광을 구한다.

우리는 사랑하기에 순종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높임 받기를 바라기에 성공하려 한다.

우리는 그분이 영광 받으시는 것을 보기 원한다.

 

시간은 짧다. 따라서 우리는 효율적이어야 한다.

순종은 효율을 가져다 준다.

처음 거듭났을 때 나는 열심히 일했으나 순종은 부족했다. 내 일에는 효율이 없었다.

오히려 방해가 될 때도 있었다.

믿음이 자랄수록 나는 부지런한 순종이 당장은 효율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결국은 효율이 높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에게 경고한다.

거역은 전염되며 죽음을 몰고 온다.

성경은 하나님이 거역을 '싫어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성경은 하나님이 거역을 '미워한다'고 말한다.

거역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은 단순히 싫은 정도보다 훨씬 더 심하다.

루시퍼는 거역 후 천국을 떠나 달라고 요청받지 않았다.

루시퍼는 천지를 가르며 떨어지는 번개처럼 순식간에 쫓겨났다.

거역하는 자와 어울리는 것은 죽고 싶다는 말과 같다.

 

보호 아래 머무는 것을 절대 잊지 말라.

순종은 놀라우신 우리 왕 하나님의 뜻의 실현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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