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보자의 간증

by 박원옥 posted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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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21(수)

 

주님이 미소를 보이시며 말씀하셨다

 

믿음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래도 너희는 감사하여라

 

너희는 그것을 아느냐 세상 사람들이 더 고달프고 힘들게 살고 있다는 것을..

 

그렇게 힘들고 외롭게 명예, 돈, 세상가치를 모았는데도

 

욕심은 끝이 없어서, 부족함이 끊기지를 않아서, 더 힘을 써서 일하고

 

잠도 안자고 일하여 이제 좀 됬다 하니, 죽음이 바로 눈앞에 다가와

 

더 살겠다고 평생 자기가 피땀 흘려 번돈으로 건강을 위해 자기육체에 투자해도

 

결국 죽어서 지옥으로 가니 얼마나 불쌍하더냐

 

하지만 너희는 충분히 순종 할 수 있지 않느냐

 

세상 사람은 쓰레기를 위해 피땀 빼고 눈물 빼고 죽어서 지옥으로 가도

 

너희는 영원한 보배를 위해 피땀 빼고 눈물 빼고 죽어서 영화로운 천국에 가지 않느냐

 

같이 힘쓰고 일하는데도 가는 길이, 마지막 그 나라가, 목적이 전혀 다르다

 

또한 세상 사람은 마귀한테 노예처럼 끌려 다니지만 너희는 나와 함께 손잡고

 

천군 천사 호위받고 동행하지 않느냐 세상 사람이 참 불쌍하고 안타깝지 않느냐

 

너희는 감사하여라 힘들어도 감사하여라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

 

그만큼의 보상이 있다 내 신부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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