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초기에는 정치와 교회가 분리도지 않은 국가였습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주들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회가 더 정치적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의로운 자를 선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미국 티 파티의 기원에 대해서 말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티 파티는 1773년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 시절에 무리한 세금 징수에 분노한 보스턴 시민들이 영국 정부가 과세한 홍차를 거부하면서 보스턴 항구에 수입되려던 홍차를 모두 바다에 던져 버린 보스턴 Tea Party 사건에서 유래됩니다.
미국 독립전쟁은 보스턴 차 사건이 발단이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티 파티를 상기시키시면서 이 티 파티를 다시 일으키라고 하셨습니다.
2009년 초 미국 오바마 정부가 경제 회생을 위해 7천 8백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경기 부향에 국민 세금을 쏟아 부어 나라 빚이 천문학적으로 늘게 된 데 반발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티파티 운동은 전국으로 번졌습니다.
이들은 특정 정당이 없으면서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을 띠고 정부의 건전한 재정 운용, 작은 정부와 세금 인하, 각 주별 권한 강화와 강력한 국가안보 등 보수적 가치를 내 걸고 있었습니다.
오바마 정부가 티파티의 움직임을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티파티의 다수가 기독인이고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교회가 연합해서 기도하는데 동의하지 않는다면 의회에서 동의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티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10월 부터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미국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밥 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