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06.02 04:01

새로운 이름

조회 수 2568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늘 스스로를 정죄하고 자책하며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간들이 조금 억울하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라는 사실을 깨닫고부터
낮은 자존감은 순식간에 떠나갔습니다.
-이효진의 ‘네 약함을 자랑하라’ 중에서-

감당치 못할 것만 같은 문제 앞에서
영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음과 동시에
존귀한 자녀의 이름을 허락하신 주님.
그 이름 가운데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가 속해있음을,
그래서 어떠한 두려움도
믿는 자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존귀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가벼운 세상의 유혹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사람들.
한때는 우리 역시 그러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신분이 우리를 주장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 But never found the time. . . . . . (퍼온 글) 박원옥 2009.06.20 2502
166 진짜 그리스도인의 자가 진단법 7가지 - 에이든 토우저 박원옥 2009.06.30 2793
165 지도자들은 어딘가로 가고 있다 - 릭 조이너 박원옥 2009.07.06 2788
164 두개의 갈림길 박원옥 2009.07.06 2620
163 비젼을 가진 사람과 몽상가와의 차이점 박원옥 2009.07.22 2739
162 온전한 성화는 온전한 헌신입니다 (찰스 피니) 박원옥 2009.08.01 2809
161 자신이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밥존스) 박원옥 2009.08.11 2870
160 겸손과 교만의 차이 박원옥 2009.08.24 3113
159 영적인 방해물 그것은 . . . . 바쁜 스케쥴 박원옥 2009.09.06 2848
158 슬기로운 처녀가 되기 위하여 박원옥 2009.09.09 2827
157 회개한 사람들의 특징 박원옥 2009.09.14 2877
156 견고한 진 <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09.09.16 2546
155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박원옥 2009.10.14 2688
154 에스키모들의 늑대 잡는 법 (퍼온 글) 박원옥 2009.10.18 3049
153 내 자신을 주겠다 <CS 루이스> 박원옥 2009.10.28 3197
152 부흥의 리더쉽 (릭 조이너) 박원옥 2009.11.11 3174
151 하나님의 임재의 비밀 <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09.11.11 3150
150 쟌 비비어가 본 천국문 환상 (퍼온 글) 박원옥 2009.11.23 3283
149 美 교계 지도자들, 역사적 ‘기독교 양심선언’ 발표 박원옥 2009.12.08 2921
148 두려움과 경외 박원옥 2009.12.15 25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