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09.12.31 18:04

교회를 살리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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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장 시급히 요청되는 것은 성령님의 능력이다.

더 많은 교육, 더 탄탄한 조직, 더욱 세련된 방법들

그리고 예배당의 화려한 시설들과

더 비싼 장비들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들은 환자가 죽은 다음에 가져 온 인공 호흡기와 같다.

환자가 이미 죽은 상태라면 아무리 좋은 인공 호흡기로도 그사람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줄 수 없다는 말이다.



교회들이 소위 연합전선을 펴서 자기들의 힘을 과시하며

세상적으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한다면 크게 착각하는 것이다.

공동묘지의 묘지들이 열을 맞추어 연합전선을 펴고 있는 것 같이 보여도

사람들이 그 앞을 지날 때에 아무 소리도 못하고 무력하게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조직의 연합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이다.



지금 복음적인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육신적인가!

이 시대야말로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영적 능력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침묵과 자기반성의 기간을 선포하고,

각자의 마음을 살피고, 영적능력을 받기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큰 영적 유익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위로 부터 능력이 임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문제가 결코 해결될 수 없다.

우리의 잘못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거기에 따른 처방을 내려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이 없는 멍하고 실재하지 않는 것 같은

이 상태를 고칠 수 있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위엄과 가슴 떨리는 신비를

우리에게 드러낼 수 있는 것도 오직 성령님의 능력과 내적 적용뿐이다..




A. W. 토저/ 이것이 성령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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