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08.30 02:43

사랑의 내면화

조회 수 3224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서글프게도,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이라는 말은
익숙한 상투어가 되어 버렸다.
한도 끝도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인격적 결단을 통해 내면화되지 않는 한
하나님의 맹렬한 열망이 상상을 사로잡지 않는 한
오직 은혜를 통해 머리와 가슴이 맞닿지 않는 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브래넌 매닝의 ‘하나님의 맹렬한 사랑’ 중에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그 사랑을 입은 우리에게 내면화 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저 화석에 불과할 뿐입니다.
‘나’ 라는 자아에 갇힌 채 단단히 굳어져
우리 삶에서 어떠한 것도 녹여내지 못하는
형식적인 사랑에 그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구원받은 우리에게
이제 하나님의 사랑은 그저
우리 자신을 위한 선물에 그치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의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위대한 사랑의 능력을 간구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이 온전히 우리에게 체휼되어
세상 가운데로 퍼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1. No Image 29Dec
    by 박원옥
    2008/12/29 by 박원옥
    Views 3333 

    거룩한 순종 (쟌 비비어)

  2. No Image 14Sep
    by 박원옥
    2009/09/14 by 박원옥
    Views 2877 

    회개한 사람들의 특징

  3. No Image 06Nov
    by 박원옥
    2008/11/06 by 박원옥
    Views 3240 

    -스펄전목사와 조지뮐러의 기도의 간증-

  4. No Image 13Feb
    by 강시용
    2007/02/13 by 강시용
    Views 8726 

    .HWP 파일 읽기/인쇄 프로그램 (Freeware)

  5. No Image 20Jan
    by Admin
    2007/01/20 by Admin
    Views 6355 

    07년 목회 계획

  6. No Image 24Nov
    by 박원옥
    2008/11/24 by 박원옥
    Views 2301 

    1725년, 조나단 에드워즈, 23세때의 글

  7. No Image 20Jan
    by 임영직
    2007/01/20 by 임영직
    Views 2663 

    2007년 1월 7일 주일 사랑교회 주보

  8. No Image 20Jan
    by 임영직
    2007/01/20 by 임영직
    Views 2625 

    2007년 1월14일 주일예배 주보

  9. No Image 05Feb
    by Admin
    2007/02/05 by Admin
    Views 2645 

    2007년 2월 4일 주일 주보

  10. No Image 20Jun
    by 박원옥
    2009/06/20 by 박원옥
    Views 2501 

    But never found the time. . . . . . (퍼온 글)

  11. No Image 14Oct
    by 박원옥
    2009/10/14 by 박원옥
    Views 2687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12. No Image 14Oct
    by stephen
    2008/10/14 by stephen
    Views 2784 

    YES prop.8 (동성결혼 반대 캠페인)

  13. No Image 24Sep
    by 박원옥
    2008/09/24 by 박원옥
    Views 2957 

    [동성연애 관련 반대표명]: 미국 CA 주지사가 "거부권" 행사 할수 있도록 "전화로 반대표명을~!

  14. No Image 29Jan
    by 박원옥
    2008/01/29 by 박원옥
    Views 2241 

    † 주님의 지도자적인 스타일

  15. No Image 08Dec
    by 박원옥
    2009/12/08 by 박원옥
    Views 2921 

    美 교계 지도자들, 역사적 ‘기독교 양심선언’ 발표

  16. No Image 06Jan
    by 박원옥
    2010/01/06 by 박원옥
    Views 2973 

    가족 기도

  17. 강추 !!! 교회를 향한 가장 치열한 공격 <스티브 포스>

  18. No Image 22Jan
    by 박원옥
    2008/01/22 by 박원옥
    Views 2130 

    거룩함과 즐거움

  19. No Image 16Sep
    by 박원옥
    2009/09/16 by 박원옥
    Views 2545 

    견고한 진 <데이빗 윌커슨>

  20. No Image 24Aug
    by 박원옥
    2009/08/24 by 박원옥
    Views 3113 

    겸손과 교만의 차이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