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2859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세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초자연적으로 부름 받았으며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계시로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백성들의 죄에 대해 슬퍼하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알 수 없었던 인도하심을 알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자기 자신의 품에 있던 나병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출애굽기 4:6).

자기 품에 손을 넣어 나병을 만지다니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요!

육의 극심한 부패상을 보여주는 얼마나 생생한 실물 교훈인지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마술을 약간 부리셨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배워야만 하는 강력한 교훈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자아가 지배하고 있을 때 너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나의 사역에 비난을 야기하게 된다.

네가 나의 일을 멋지게 육적인 방법으로 하려고 할 때 너는 생명을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을 사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언하고 계십니다. “나는 애굽에서 나온 옛 성품을 사용할 수 없다.
그것은 변형될 수 없으며 앞으로도 항상 나병에 걸려있을 것이다.

새사람, 스스로 있는 자의 영광과 능력에 사로잡힌 자가 있어야만 한다.”

모세는 나병에 걸린 손을 다시 그의 품에 넣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출애굽기 4:7).

손을 내미는 것은 사역을 상징합니다.

나병은 죄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은밀하고, 노출되지 않고, 버려지지 않은 죄 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거룩한 땅에 서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그의 속 영혼이 노출됩니다. 가장 깊숙이 감추어진 죄들이 그의 눈앞에서 빛으로 나오게 되고 그는 치유와 회복을 위해 그리스도의 온화하신 자비를 향해
이끌려 갑니다.

그 두번째 성결케 하시는 손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씻음의 순간, 그 때 믿음으로 옛 육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사역의 손길이 정화되며- 다시 한 번 우리가 합당한 육- 그분의 육으로 옷 입혀집니다.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씻김 받는 가운데 우리가 기뻐할 수 있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데이빗 윌커슨 (뉴욕 타임스퀘어 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 하나님의 목적들을 위해 준비하기 박원옥 2008.01.03 2021
226 고난이 가르쳐 준 것 Tae Yong Lee 2010.10.04 2043
225 너는 먼저 사랑을 구해야 한다" -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 발췌 박원옥 2008.01.10 2099
224 신자와 불신자는 죽는 모습이 다르다. 박원옥 2008.01.02 2104
223 하나님은 사람들이 원하고 구하는 그것을 주십니다. 박원옥 2008.06.08 2122
222 기도는 아침밥보다 박원옥 2007.12.25 2129
221 거룩함과 즐거움 박원옥 2008.01.22 2131
220 새해 결심과 목표 김태숙 2008.01.11 2167
219 용기가 주는 힘 file Tae Yong Lee 2010.08.20 2201
218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심으로 Tae Yong Lee 2010.10.06 2204
217 교회를 살리는 능력 박원옥 2008.04.22 2210
216 † 주님의 지도자적인 스타일 박원옥 2008.01.29 2241
215 정결함을 유지하라 박원옥 2007.12.23 2271
214 교제가 목적임 박원옥 2007.12.23 2275
213 홍해를 건너는 용기 file Tae Yong Lee 2010.08.19 2275
212 빈곤의 영 (릭 조이너) 박원옥 2008.01.19 2282
211 예배의 능력 Tae Yong Lee 2010.10.01 2286
210 나를 보라 Tae Yong Lee 2010.10.02 2290
209 샌디에고 좋은 신물 0708표지 file Joel Park 2007.10.19 2300
208 단비 Tae Yong Lee 2010.10.05 23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