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2010.01.06 02:39

가족 기도

조회 수 2974 추천 수 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18:19).

어떤 크리스천들은 이것을 “합심기도”라고 부릅니다.

당신이 같이 기도하는 헌신적인 형제나 자매가 있다면 당신은 크게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실제로, 내가 알고 있는 중에 가장 권능이 있는 중보 기도자들은 대개 두 사람씩 혹은 세 사람씩 같이 활동했습니다.

이런 기도가 가장 강력하게 일어나는 곳이 우리들의 가정입니다.

내 아내 그웬과 나는 매일 같이 기도하는데 그것이 우리 가족을 지켜준다고 나는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자녀들의 성장기에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했고 그들 중 하나라도 영적으로 길을 잃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친구관계, 다른 친분들, 또 장래 배우자에 대해서 기도했고 요즈음은 손자 손녀들을 위해서 같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시간을 내어서 기도하는 크리스천 가정들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간증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가족기도 덕분에 내가 오늘날 사역에 몸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 매일, 내 형제와 내가 앞마당이나 길거리에서나 어디서 놀고 있든지 우리 어머니는 집 앞문을 여시고, “데이빗, 제리, 와니타, 룻, 기도할 시간이야,”라고 부르셨습니다. (내 동생 돈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때였습니다.)

동네 사람들 모두가 우리 가족기도 시간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그 부르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불평불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 시간 중에 무엇인가 확실히 일어났는데, 성령께서 우리 가족가운데 운행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아마 당신은 가족 기도 모임을 갖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지 모릅니다.

비협조적인 배우자가 있거나 반항하는 자녀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누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저 당신이 부엌 식탁에 와서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면 됩니다.

그것이 당신 가정의 기도 시간이 될 것이고 가족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데이빗 윌커슨, daily devotion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 07년 목회 계획 Admin 2007.01.20 6356
226 2007년 1월 7일 주일 사랑교회 주보 file 임영직 2007.01.20 2663
225 2007년 1월14일 주일예배 주보 file 임영직 2007.01.20 2625
224 우동 한 그릇 (바쁘지 않으신 분만 읽으세요) 1 임영직 2007.01.20 2903
223 샌디에고 사랑교회의 신조 Admin 2007.01.27 2612
222 제자화 사역을 이루는 10단계 Admin 2007.01.27 2551
221 찬양팀을 위한 지침 Admin 2007.01.28 3098
220 2007년 2월 4일 주일 주보 file Admin 2007.02.05 2646
219 .HWP 파일 읽기/인쇄 프로그램 (Freeware) 강시용 2007.02.13 8727
218 주일 성경 암송 구절 박병섭 2007.02.17 6462
217 레몬 주스 다이어트 박병섭 2007.06.13 7532
216 성공적인 책 읽기- 릭 조이너 박원옥 2007.09.28 2409
215 샌디에고 좋은 신물 0708표지 file Joel Park 2007.10.19 2300
214 샌디에고 좋은 신문 0711표지 file Joel Park 2007.12.07 2545
213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퍼온 글) 박원옥 2007.12.10 2386
212 재갈의 가치 박원옥 2007.12.16 2453
211 정결함을 유지하라 박원옥 2007.12.23 2271
210 교제가 목적임 박원옥 2007.12.23 2275
209 기도는 아침밥보다 박원옥 2007.12.25 2129
208 신자와 불신자는 죽는 모습이 다르다. 박원옥 2008.01.02 21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