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

조회 수 2302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메사추세츠의 노스햄프턴에 정착하기 전 해인 1725년,
교회의 목사였던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그곳에 가려 했던
23세의 조나단 에드워즈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요즘 나는 과거 내가 회심하기 전의 그 어느 때보다
내 자신의 사악함과 마음의 악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최근 여러 해 동안 이 표현이 내 마음과 입에 아주 자주 맴돌았다.
'끝없이 쌓이고 또 쌓여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져가고 있다.'
내 마음속에 있는 나의 사악함을 볼 때,
그것은 마치 지옥보다도 더 깊은 나락처럼 보인다."

자신에게서 새로운 죄들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 마음은 낙심한다.
이제까지 아주 깊이 감추어져 있던 죄들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기는 하지만,
그런 일은 아주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죄에 대해 더욱 더 예민해진다는 것은 성장의 표시다.
여러분은 몇 년 전보다 훨씬 더 영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만 해도 여러분은
그런 것들이 죄라는 것조차 감을 잡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빛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분의 거룩한 빛이 여러분 안에 있는 죄를 더 많이 보게 할 것이다.

* 죄의식이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에 정비례한다/토마스 버나드

* 참된 성도는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죄에 대해 더 많이 애통하게 된다./조나단 에드워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교회를 살리는 능력 박원옥 2009.12.31 2772
26 교회를 살리는 능력 박원옥 2008.04.22 2210
25 교제가 목적임 박원옥 2007.12.23 2275
24 고요한 중에 Tae Yong Lee 2010.06.26 2538
23 고난이 가르쳐 준 것 Tae Yong Lee 2010.10.04 2043
22 고난 뒤 영광 file Tae Yong Lee 2010.07.14 2844
21 경건의 능력 file Tae Yong Lee 2010.06.07 3022
20 겸손과 교만의 차이 박원옥 2009.08.24 3113
19 견고한 진 <데이빗 윌커슨> 박원옥 2009.09.16 2550
18 거룩함과 즐거움 박원옥 2008.01.22 2131
17 강추 !!! 교회를 향한 가장 치열한 공격 <스티브 포스> 1 박원옥 2010.07.13 3107
16 가족 기도 박원옥 2010.01.06 2974
15 美 교계 지도자들, 역사적 ‘기독교 양심선언’ 발표 박원옥 2009.12.08 2921
14 † 주님의 지도자적인 스타일 박원옥 2008.01.29 2241
13 [동성연애 관련 반대표명]: 미국 CA 주지사가 "거부권" 행사 할수 있도록 "전화로 반대표명을~! 박원옥 2008.09.24 2958
12 YES prop.8 (동성결혼 반대 캠페인) stephen 2008.10.14 2785
11 Savior And Lord 이신 예수 그리스도 박원옥 2009.10.14 2688
10 But never found the time. . . . . . (퍼온 글) 박원옥 2009.06.20 2503
9 2007년 2월 4일 주일 주보 file Admin 2007.02.05 2646
8 2007년 1월14일 주일예배 주보 file 임영직 2007.01.20 262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zkapfhslicense XE1.11.6 GARDEN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