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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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이런 것들에 대해 무지합니다.

그들은 어떤 것을 입에 넣어야 하며 어떤 것을 입에 넣지 말아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무지한 결과 아이들이 죽는 일도 있습니다.

그들이 독이 있는 것을 입에 넣고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어떤 경우는 14개월 된 아기가  마루를 기어 다니다가 큰 아이가 버린듯이 보이는 상한 음식을 집어 먹었습니다.

이 아이는 의사에게 데리고 가기 전에 죽고 말았습니다.

부검 결과 독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부모들이 집에 가 보니  잘 사용하지 않는  바닥에서 버려진 음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그것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 아이는 그것을 먹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에 관해 무지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아시겠지요?

 

영적으로도 이런 일은 똑같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입으로 무엇을 넣는지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무엇을 먹는지 조심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무엇을 읽는지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영적인 삶에 독이 되고, 그들의 영적인 능력을 도적질당하며, 그들이 받아들였다가는 그들의 간증 거리를 파멸시킬 독소를 가지고 있는 교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있는 것 입니다.

 

 

수년 전에 한 교단의 목사님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나는 영혼을 구하는데 있어 이보다  더 훌륭한 목사님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분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전혀 할 수 없는 곳에서도  그분은 사람들을 구원받게 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미국에서 제일  훌륭한 목사님 12명을 뽑아서 그들이 다 설교하고 결신 시간을 갖는다 해도 이 목사님이 같은 회중을 놓고 설교한다면 다른 어떤 목사님들보다도 더 많은 사람을 구원시킬것 같았습니다.

그것이 그의 사역이었습니다.

전도자로서의 사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잘못된 교리를 읽은 후 결국 그릇된 그 교리를 받아들였고

그만 정로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는 동안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을 통해 구원받았다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거듭나서 성령충만함을 받은 후 영혼을 사랑함으로 영혼을 구원하며 또 그들에게 성령충만함을 받게하는 사람들을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상한 교리에 휩쓸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몇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요즘은 다르게 역사하십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요즘이라고 다르게 역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잘못된 곳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말씀의 기본적인 진리와 교리에서 떠나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떨어져 버리고만 것입니다.

어떤 것들은 정말 그 안에 독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여러분이 믿거나 말거나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들은  구원에 필수적인 것들이 아니며 믿으나 안 믿으나  별 차이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경우의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른 것은 빼놓고 세상의 모든 것을 먹고 독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은 그들의 제자들도 그들의 뒤를 따르게 인도하여 분리시킵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있다면 하나님은 하나가 되는 일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당신은 에베소서 4:13절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리스도인들을 분리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닙니다.

- 그것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사랑의 영은 결코 나누지 않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에서  내가 독이라고  생각하는 책들이 거실 탁자위에  놓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종교적인 책들이었지만 독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책들에 대해서만 조심해야 될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책들에 대해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의도적으로 그 책들에 대하여 대화를 이끌어 갔습니다.

나는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거듭나서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었지만 "오, 그 책은 놀라운 책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요? "라고 나는 말했습니다. "정말이에요"

 

내가 처음 그리스도인이 된 후 나도 이런 책을 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나는 그 안에 있는 독을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책의 한 페이지를 찾아 크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해긴 목사님, 그 책에서는 성경 구절을 관주로 달아 놓았어요. 그것들은 정말로 성경에 있었어요"

 "그럼요, 만일 그들이 성경 구절을 주지 않는다면 - 그들이 그것을 전체의 문맥과 상관없이 뽑아

놓았겠지만 - 사람들은 그것을 읽지 않겠지요.

 

 당신이 개에게 독을 주려면 독만 주면 먹지 않겠지요.

아주 좋은 고기에다 그 독을 넣어야 먹을 것입니다"

 당신은 내가 하는 말을 알아 듣겠습니까?

좋은 고기에 독을 넣어야 개에게 먹일수 있습니다.

 

마귀도 당신에게 좋은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독을 먹일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독이 들어있습니다.

무엇을 읽는지 조심하십시오

손에 잡히는 것을 모두 다 읽지 마십시오

당신이 온전히 성숙한 그리스도인이고 그것을 온전히 분별할 수 없다면 그런 것들을 읽지 않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수년 전에 순복음 교회 목사님을 위해 집회를 했습니다.

그는 신학박사 학위를 소유한 교육을 잘 받은 분이었습니다.

그 때까지 나는 그렇게 방대한 개인 서재를 본 일이 없었습니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책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셀 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책을 좋아 하기 때문에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거기서 3주간의 집회를 하는 동안 그의 책을 좀 읽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그와 대화하는 중에 그가 내게 말했습니다.

 

"해긴 목사님, 내가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읽은 책 중에는 안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책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저를 방해하곤 합니다.

그것들은 다시 읽지않는 데도 저를 방해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는 몇 권의 책 이름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종교적인 책이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 나는 이런 것들은 안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오늘날 나의 믿음을 방해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일을 방해하곤 합니다"

 

 그 사람의 깊은 의식 속에 그런 것들을 세우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 읽어 버렸습니다.

내 속에 믿음을 세우기보다는 믿음을 빼앗아가는 책을 읽기 시작할 때 나는 얼른 책을 내려놓을 만한 지각은 있습니다.

 

무엇을 먹는지 주의하십시오.

사람들 가운데 자연적인 식이요법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당신은 당신이 먹은 것의 결과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진리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당신이 읽은 것의 결과입니다"

 

 

                 -----------           케네스해긴 목사님의 "영적 성장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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