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2013.12.18 04:01

주님의 소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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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북한 지하 교회 성도들이 순교의 재단에 목숨 바쳤다.

 

 나는 그들에게 묻는다.

 

나팔소리를 듣길 원하느냐 나에게 오길 원하느냐 ?

 

그들  중엔 나팔소리를 듣기를 원하는 자들도 있고, 순교의재단의 자신을 바치길 원하는 사람도있다.

 

그들은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순교의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그들의 기도를 옆에서 듣고 있으면 그들은 딱 한가지 기도 밖에 하지 않더라.

 

감사의기도.

 

굶주린것에 감사, 입을 옷이 없어 찢어진 옷에 감사, 추위에 떨면서 감사, 더위에 지쳐가면서 감사하는  지하교회는 말이다 ,

 

여름엔 엄청나게 덥고 겨울엔 엄청 춥단다.

 

여름에 많은 성도들이 그곳에 모에 기도하다가 탈진하여 쓰러지는 일이 대반사이다.

 

그들은 모든 것에 감사한단다.

 

자식을 잃어도 그 자식을 내게 주셨던 주님에 감사, 천국에서 그 자식이 주님과 함께 자신을 기다릴것이라는 감사.

 

부모의 순교에 감사, 온몸에 질병이 와도 감사 모든 것에 말이다.

 

내가 어찌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냔 말이다.

 

그들의 영적 파괴력은 그 감사에서 나온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그들은 감사하더구나.

 

너희들도 감사해야한다.

 

모든 것에 말이다.    잘집이없느냐 ?

 

먹을것이없어 굶어죽느냐?   더위에 지쳐 쓰러지느냐 ?

 

추위에 떨며 기도하느냐 ?

 

자식이 죽어가느냐 ?   너의 몸이 병으로 죽어가느냐 ?

 

그  감사의 기도가 그들을 순교의 재단으로 이끌어간다.

 

감사의 기도를 해라 !

 

마귀가 너희의 입에서 감사를 앗아갈 일을 가지고 와도 감사해라.

 

그것이 너희의 영을 살리는 엄청난 기도이기 때문이다.

 

마귀는 그걸 알고있다.

 

그 기도가 너희를 더욱 강하게 한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위도 그 속에서 항상 감사할 것은 존재한다.

 

너희들이 그런 기도를 하길 원한다.


감사의기도로 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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