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한번 알게 된다면 엄청난 중압감이 사라질 것이다.

어떠한 일이 생기든지 간에 너는 항상 내가 너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계속 사랑할 것이다.

네가 이 엄청난 진리를 소화할 때,

너는 진정으로 자유와 기쁨으로 들어가기 시작할 것이다.

너는 나와 내 아들에게 속한 자란다. 그리고 우리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먼저 사랑했단다.

너는 결코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할 수 없단다.

그러므로 이것을 그냥 받아들이렴.

일단 받아들이고 나면 너는 저절로 나를 사랑하기 원하게 될 것이란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만약 그것만 가지고 사람이 변화된다면 온 세상 사람이 모두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믿어야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누려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 속에서 이기심이 물러가게 하는 비결입니다.

 

탐욕이 물러가게 하는 비결입니다.

 

온갖 잘못된 욕심들이 서서히 사라지게 하는 비결입니다.

 

이것이 진심으로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또 그분이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내게 다른 의미로 와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제는 경쟁 상대가 아니라 내가 사랑해야 될 사람들이 됩니다.

 

그래서 그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함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분의 사랑을 앎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분의 사랑을 믿음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임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을 들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누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자유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거룩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주님을 닮은 사람으로, 얼굴이 빛나는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