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특별한 은사나 재능을 요구하는 사역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거듭난 성도라면 누구든 실행해야 하는 사역을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역은 모든 성도에게 있어서 첫 번째 부르심이며, 그 어떤 사역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울이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은 헌신적이며 집중된 예배, 오직 그분만을 바라보기 위해 바울은 또 다음 구절을 얼른 추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 모두가 헌신해야만 하는 사역이라는 것을 그 표현을 해석하자면,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그들에게 반영된 예수님의 얼굴이 보이는 거울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는 것은 그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단호히 결심하며, 바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우리는…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렀나니, 그리스도를 향해 계속 그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고정시켜 앙망하는 모든 성도는 변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변형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성도는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성품으로 닮아갑니다. 아멘~~ 할렐루야 !!! |
2013.05.31 03:04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는 사역 by David Wilk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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